최근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사물 색과 똑같은 네일’ (사진9장)

2017년 8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한 소녀의 독특한 미술 감각이 트위터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해외 온라인미디어 버즈피드는 주변 사물의 색깔에 맞춘 네일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해 한 알리나(Alina, 19)의 사진을 공유했다.

알리나는 이번 연도 1월에 자신이 일하는 피자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우연히 자신의 손톱 색이 베이컨 색과 완벽하게 똑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게시했다.

그 이후로 알리나는 손톱과 색이 맞는 사물을 사진 찍어 업로드 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그녀의 이런 행동은 트위터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데, 많은 여성들이 알리나를 따라 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

생각지도 못한 뜨거운 반응에 알리나는 “모든 여자들이 새로운 네일을 자랑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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