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손님의 가슴 사이즈에 따라 음식값 할인해주는 식당

여성 손님의 가슴 사이즈에 따라 음식값을 할인해준다는 프로모션을 내놓은 중국의 한 식당이 빈축을 샀다.

지난 1일 중국 절강성 항저우에 위치한 쉬림프 레스토랑은 식당 입구에 음식값 할인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재했다.

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A컵부터 G컵까지 여성들의 브라 사이즈에 따라 각각 다른 할인율이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A컵 여성 손님이 음식값을 5% 할인받는 반면 G컵 여성 손님은 65%나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현수막을 본 손님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식당은 즉시 이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의 매니저는 “(프로모션 이후) 손님이 늘었다”라며 “여성 직원이 손님들을 상대하도록 했고, 일부 여성 손님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내 식당 중 손님의 외모에 따라 음식값 할인율을 다르게 적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 1월 허난성의 한 식당은 외모가 매력적인 손님에게 공짜 식사를 제공하거나 같은 해 2월 충칭의 또 다른 식당에서는 몸무게로 음식값을 할인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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