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드래곤이라는 말이 딱이다. 덕분에 소속사 연예인들까지 그야말로 ‘계’ 탔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지드래곤은 아티스트를 넘어서 글로벌한 패션 아이콘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면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샤넬의 수장 칼 라거팰트와의 두터운 친분까지 자랑하며 ‘샤넬의 유일한 남자 뮤즈’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오죽하면 샤넬이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겠는가.
그래서일까. 연예인 할인은 없는 것으로 유명한 샤넬이 지드래곤에게는 특별히 할인 혜택을 준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드래곤 덕분에 YG 소속 연예인들까지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지드래곤의 넘사벽 클라스가 입증됐다.
한편, 과거 샤넬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 질문에 지드래곤은 “샤넬은 어떤 말로도 설명이 힘든 브랜드다.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은 샤넬에 대해 알고 있고, 샤넬은 움직이는 동사다”라는 답변으로 샤넬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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