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만 있어도 저절로 살이 빠진다는 자세 5가지 (동영상)

2017년 8월 9일   School Stroy 에디터

가만히만 있어도 저절로 살이 빠지는 자세가 있다?

학교, 직장. 바쁜 일상으로 인해 다이어트 할 시간이 없어 고민인 이들을 위한 꿀팁 정보가 공개됐다. 가만히만 있어도 저절로 살이 빠지는 5가지 자세. 이것만 따라하면 특별한 운동없이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데, 과연 어떤 자세들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학생, 직장인의 경우 뱃살이 늘어나기 쉽다. 이에 배에 힘주기 운동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방법은 앉은 상태에서 배를 안으로 넣고, 힘을 준 상태로 30초간 유지 후 힘을 푸는 동작을 반복해주면 된다. 간단해 보일 수 있어도 꾸준히 반복해줄 경우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책벅지 자세는 5cm 이상의 두꺼운 책을 다리 사이에 끼운 뒤 30분간 자세를 유지하는 운동이다. 이 자세를 할 경우 허벅지의 둘레를 줄여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이 동작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나 전철을 탔을 때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이다. 선 상태에서 발뒤꿈치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틈나는대로 반복하기만 하면 된다. 그럼 다리의 뭉친 근육을 풀어줘 슬림한 다리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플랭크는 시간대비 효율이 아주 높은 운동으로 단 1분만 해도 아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요통이나 신체 밸런스를 잡아준다. 팔꿈치로 몸을 받쳐 엎드린 자세로 최대한 버텨주면 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몸이 직선이 되도록 목, 어깨, 골반, 힙까지 제대로 힘을 줘 고정을 시켜야 한다.


누운 상태로 엉덩이부터 뒤꿈치까지 다리 전체를 벽에 붙여준다. 이 동작은 다리의 부종을 없애줄 뿐 아니라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하루에 15~20분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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