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가 이상형은 아니지만 5년째 잘 만나고 있다는 수영 (사진10장)

2017년 8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과거 소녀시대 수영과 뮤지컬배우 수진 자매가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언급된 수영의 남친이 화제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수영은 “저는 저한테 잘해주고 저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 외모는 저는 조금 덩치 있고 수염있는 상남자 스타일 좋다”고 밝혔다.

이어 “옷도 비니 쓰고 다니고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경호가 그쪽이냐”는 질문에 “이상형과 만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수진은 “수영에게 맞춰줄 남자는 정경호밖에 없다. 정말 착하다”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정경호는 5년째 교제 중이다. 과거 정경호는 “수영의 매력은 뭔가?”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예쁜 거”라고 답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