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행성’ 발견

황폐화진 지구를 떠나서 새로운 행성을 개척한다는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인터스텔라’가 현실로 다가올 날이 올까.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과학자들이 태양계와 유사한 항성계에서 사람이 머물 수 있는 조건을 가진 행성을 발견한 사실을 보도했다.

지구로부터 약 12광년 거리의 ‘슈퍼 지구(SUPER-Earth)’로 불리는 두 행성은 태양과 비슷한 ‘타우 세티(Tau Ceti)’라는 항성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허트포드사이어 대학의 선임 연구원 파보 펭(Fabo Feng) 박사는 인간이 정착할 수 있는 행성임을 강조하며,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다”라고 전했다.

과학자들은 ‘슈퍼 지구’에 바다와 강이 있음을 주장,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기온을 가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타우 세티’ 항성의 근처에서 공전하고 있는 행성의 파편들이 ‘슈퍼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이 존재해 완벽하게 거주에 환경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발견은 영국 천문학회지(Astronomical Journal)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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