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과 홍차 마시면 독감 낫는데 도움 될 수 있다 (연구)

레드와인과 홍차를 마시면 독감을 낫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워싱턴 의과대학이 과학 저널에 기고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실험용 쥐를 관찰한 결과, 홍차, 레드 와인, 블루베리 등에서 발견되는 ‘플라노보이드’ 성분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원 애슐리 스티드(Ashley Steed)는 “’플라노보이드가’ 쥐의 소화기간에 있는 미생물과 결합해 독감 바이러스나 다른 감염들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플라노보이드를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섭취할 시 예방차원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감염 후에도 ‘플라보노이드가 해독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변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애슐리는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있는지 알기 위해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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