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자가 말하는 ‘결혼식을 앞둔 나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인생에 한 번뿐인 첫 결혼식을 맞이한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결혼한 사람들에게 ‘과거로 돌아가면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정리한 글을 게시했다.

로렌(Lauren)

  1. 결혼 장식품 전부를 절대 혼자 수작업으로 만들지 말기.
  2. 예식 전날에 웨딩드레스를 한번 입어보고 마음에 완벽하게 드는지 확인해보기.
  3. 취하지 말기.

제스(Jess)

립스틱 챙기는 것 까먹지 말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물어봐 마음에 드는 색을 직접 골라서 결혼식 당일에 쓰는 걸 권장해

리안논(Rhiannon)

너와 남편을 위한 예식이니까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휩쓸리기보다는, 두 사람의 감정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고 싶어

안나(Anna)

오후 3시에 식을 진행하는 건 너무 늦어. 모든 세레모니를 하루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조금만 일찍 시작하는 걸 추천할게

매튜(Matthew)

샴페인 좀 덜 마셔

애비(Abby)

의무감에 사로잡혀 가깝지 않은 사람들을 반드시 초대할 필요는 없어. 또한, 사진사에게 ‘반드시 촬영’ 리스트를 미리 줘서 각각 다른 그룹 사진을 찍도록 해

제이미(Jamie)

네가 결혼하는 사람과 둘이서 하루 중 60초만 할애해서 행복한 순간을 함께 축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에린(Erin)

손님 목록 작성하는데 지나치게 흥분하지 마. 식장에서 정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초대하면 돼

셰리(Sheree)

모든 순간이 마음에 들었지만, 딱 한 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결혼식이 끝난 그 날 밤 호텔에서 머무는 선택을 하겠어

크리스티나(Kristiana)

전문 사진작가를 고용해. 비용을 절약하려고 예술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친구에게 부탁했지는데, 하객들이 얼굴을 찡그린 모습 같은 사진만 즐비하고 사람이 제대로 나온 순간을 찾기 힘들었어.

다행히도 식에 참석한 다른 친구가 내 남동생의 카메라로 중요한 순간들을 담았지만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나를 걷어차고 싶어져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