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클리토리스를 그려달라”고 부탁하는 사유리

2017년 8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여성의 클리토리스 모양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지난 13일, 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영상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지나가는 커플에게 “클리토리스를 한번 그려봐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스스로 자신의 몸을 확인해야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노골적이라서 민망하네요…” “근데 이걸 왜 하는거죠??” “좀 민망하긴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온스타일 ‘버디 액츄얼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