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이혼 후 매달 ‘3억 7000만원’ 위자료 받고 있는 여성

2017년 8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재벌과 이혼한 승무원 출신 여성의 초호화 생활

[D컷] 전직 승무원 출신의 40대 여성의 호화로운 일상이 화제입니다. 이 초호화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재벌 남편과 이혼한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싱가포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 제이미 추아(42)는 재벌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던 인도네시아 재벌이었는데요.

슬하 2명의 자녀를 둔 부부. 그러나 지난 2011년 이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제이미는 위자료를 한 달 기준 한화로 무려 3억7000만 원을 요구했다는데요.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이와 비슷한 금액일 것으로 추측했답니다.

이후 초호화 생활을 이어가는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삶에 일부를 공개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특히 명품백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비싸기로 소문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가방을 무려 수백 개나 모았다고 하는데요. 가지고 있는 가방의 가격만 해도 230억이 넘는다고 하네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한 달 기준 에스테틱 비용에만 무려 천만 원을 쓴다네요.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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