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맥주가 가장 싼 11개 국가 (사진12장)

2017년 8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여름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맥주 마니아들의 귀가 쫑긋할 소식이다.

굳이 저렴한 술을 파는 나라에 계획을 맞춰서 휴가를 보낼 필요는 없지만,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한잔에 1,300원도 되지 않는 시원한 생맥주를 마셔보는 경험도 나쁘지는 않겠는가.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맥주 한 잔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11개 국가를 소개하는 글을 게시했다

11위 : 스페인

유로: €2.00

한화: 약 2,674 원

10위 : 바베이도스

바베이도스 달러: $4.00

한화: 약 2,285 원

9위 : 자메이카

자메이칸 달러: $250.0

한화: 약 2,234 원

8위 : 폴란드

폴란드 즈워티: 7.00zł

한화: 약 2,194 원

7위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란드: R 25.00

한화: 약 2,155 원

6위 : 태국

태국 바트:  ฿60.00

한화: 약 2,056 원

5위 : 포르투갈

유로: €1.50

한화: 약 2,000 원

4위 : 멕시코

멕시코 페소: Mex$25.00

한화: 약 1,604 원

3위 : 헝가리

헝가리 포린트: 350.00 Ft

한화: 약 1,542 원

2위 : 체코

체코 코루나: 30.00Kč

한화: 약 1,539원

1위 : 불가리아

불가리아 레브: 2.00лв

한화: 약 1,369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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