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공복에 ‘마늘꿀’을 먹었더니 일어난 엄청난 변화

2017년 8월 17일   School Stroy 에디터

7일간 공복에 ‘마늘꿀’을 먹을 경우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지난달 9일 유튜브 ‘정보비타민’ 채널에는 ‘마늘꿀의 7가지 효능’에 대한 영상이 게재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알리신 성분이 풍부한 마늘은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실혈관계 질환 등의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런 마늘을 꿀과 섞어 절이면 기존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1. 면역력 강화

항진균 성분과 항박테리아 성분이 풍부한 마늘과 꿀은 박테리아 등 병원균에 대한 신체 방어력을 향상시켜, 면역력 강화에 좋은 효능이 있다.

2. 염증 완화

연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겪는 만성 질환은 체내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 염증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마늘과 꿀을 섭취할 경우 천연 진통제 역할 뿐만 아니라 염증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근육 장애나 체액 저류 등의 질환에 도움을 준다.

3. 혈액 순환 개선

Young woman is going to donate blood in a blood bank….young woman doctor making prepairs

황 성분이 풍부한 마늘이 꿀과 섞이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전 예방 및 정맥 강화에 도움을 줘 정맥류와 혈전증 질환 등을 예방해준다.

4. 고혈압 개선

마늘과 꿀 시럽을 공복에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 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5. 콜레스테롤 조절

알리신이 풍부한 마늘은 혈류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유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6. 기침 완화

마늘꿀 섭취해주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기침의 증상을 완화, 가래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7. 감기 완화

마늘꿀은 기도를 보호해주고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항체 생성을 촉진해 감기나 독감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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