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가슴 만지다 결국 연애하게 된 커플

 

가슴 만지다 결국 연애하게 된 커플

중고등학교 시절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완성한 강의건. 00대학교 00과에 재학중이다. 그런 그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하나가 있다.

의건 “제 입으로 말하긴 뭐 하지만 가슴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요..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 과 여자 동기 및 후배들이 제 가슴을 만집니다”

“꺅~~~ 오빠~~ 힘줘봐!!”

의건 “초반에만 해도 쿡쿡 눌러보는 정도였기 때문에 괜히 우쭐한 마음에 힘을 꽉 주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도를 지나치는 겁니다”

“그 중 한 동기(안가을)는 수업을 가다가도 저만 만나면 ‘어머~~의건이 가슴 정말 크네’라고 가슴을 콱 쥐고 가거나, 시험기간에 깨워달라고 부탁을 하면 제 가슴을 슬슬 문지르면서 깨웁니다”

당혹감에 “하지 말아라”고 정색하고 말해도, 1도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벼르고 있던 중 가을과 영화 ‘부산행’을 보러 가게 된 의건.

영화를 다 보고 나온 가을은 “근데 마동석이 너보다 가슴 더 크던데?”라며 또 의건을 만지려 했다.

의건 “야~ 제발 그만 좀 해라. 내 가슴이 네 장난감이냐? 내가 네 애인이냐고!”

“미안.. 네가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받는 줄 몰랐어.. 진짜 미안해..”

가을의 사과로 화해한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러 갔고, 그렇게 그들은 이날 ‘1일’이 되었다… 어떻게??

의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맥주를 마시러 갔어요. 술 마시다가 갑자기 그 친구가 그럼 사귀면 가슴 만져도 되냐고 묻더군요. 저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날 밤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사귀기로 했습니다!~~!캬캬캬ㅋㅋㅋ컄ㅋㅋㅋ캬ㅋㅋ 남자분들 가슴운동하세요!! 가슴은 사랑을 싣고~~”

500일의 어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