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스태프가 지어준 혜리의 별명 (ft.코)

2017년 8월 21일   School Stroy 에디터

메이크업 스태프가 지어준 걸스데이 혜리의 별명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메이크업 스태프가 지어준 혜리의 별명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과거 JTBC ‘아는형님(이하 아형)’에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혜리는 ‘아형’ 멤버들에게 ‘메이크업 스태프가 지어준 내 별명은?’이라는 문제를 제시했다.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각종 ‘코’과자들. 오답이 난무했던 가운데 끝내 이수근이 정답을 외쳤다.

‘코크다스’는 코가 커서 이런 별명이 붙여진 것이었다. 이에 혜리는 “코가 커서 스킨십할 때도 불편하다. ‘응답하라 1988’ 촬영에서 박보검과 키스신할 때도 부딪혀서 NG가 났다. 박보검이 굉장히 당황해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의 별명에 누리꾼들은 “코크다스 잘 지었다”, “귀엽네요”, “초코칩코키래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JTBC ‘아는형님’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