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 남편, 사무실서 흉기에 찔려 숨졌다”

2017년 8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유명 여배우 남편 고모 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KBS의 보도에 따르면, 고 씨는 오전 11시 50분경 서울 서초구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촌과 다툼을 벌였다.

이때 함께 있던 사촌의 지인이 흉기를 휘둘렀고, 고 씨는 흉기에 찔려 쓰러졌다.

고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내 숨졌다.

현재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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