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방송에서 ‘1시간’만에 2천만원 받은 BJ 철구 (동영상)

2017년 8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BJ 철구가 방송 1시간 만에 약 2천만원어치의 별풍선을 받았다.

지난 19일 아프리카TV BJ 철구는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철구는 아내 외질혜(전지혜)와 함께 방송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그에게 축하의 의미로 끊임없는 별풍선을 선물했다.

그는 별풍선이 16만 개가 넘어가자 아내인 외질혜에게 노래에 맞춰 춤을 춰보라고 부추겼고, 외질혜는 음악에 맞춰 막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평소 그와 친분이 있는 BJ 창현과, 용나, 감스트 등의 많은 BJ들도 1009개, 3650개 등 큰 액수의 별풍선을 쏘기도 했다.

이렇게 1시간 동안 이어진 방송에서 철구는 무려 20만 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이는 현금으로 따지면 약 1천6백만원어치의 큰 금액이다.

방송을 마치며 철구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인사와 함께 방송을 종료했다.

한편, BJ 철구는 현재 10대와 2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BJ이지만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비하 발언 등의 지나친 언행으로 여러번 논란이 된 바 있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출처 = Youtube ‘철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