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was dog strong” 피식하면 자존심 상하는 글귀 모음집

2017년 8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당신은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가?

최근 한 대학교의 대나무숲에는 짧고 당황스러운 내용의 글이 하나 올라왔다.

글은 이런 내용이었다.

He was dog strong – 그는 개강했다

단순명료하면서도 대학생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자기 나름대로 글을 응용하기 시작했다.

Are you weak? – 약하세요?

I can see – 나는 할수있나 보다

Two Minute Vegetable Actor Identification…. –  이분 채소 배우신분….

Be salty – 짜져

이 글들을 본 누리꾼들은 “개강……” “나는 개강했다….” “이런건 영어만 써져 있어야 재밌는데…” “피식했다” “아 피식했어…자존심 상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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