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다이지 ‘한글낙서’로 난리 났던 것이 ‘자작’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 (사진6장)

2017년 8월 24일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고사찰인 나라의 도다이지에 한글 낙서가 발견돼 일본인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 역시 “나라망신”이라고 함께 지적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때아닌 낙서논란에 대해 ‘혐한’이 가져온 자국민의 깎아내리기라고 주장했다.

증거를 들자면,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번에 일본 도다이지 한글 낙서로 난리났던 것이 이상한 점.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 도다이지 곳곳에 일본어 낙서가 즐비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 왜 일본은 한글 낙서만 콕찝어, 타국에 주요 문화재를 훼손한 한국인이라는 타이틀로 망신을 준 것일까.

특히 한글낙서라는 이유만으로 한국인이 작성했다고 단정할 증거는 없다고 보며, 오히려 일본 내 혐한 세력들이 벌인 짓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문화재는 물론 공공기물에 이름 등 낙서를 남기는 행위 자체를 뿌리 뽑아야 한다지만, 이번 논란만큼은 어딘가 모르게 트집 잡기에 불가한 자작극이 아닐지 심히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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