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치를 떠는 ‘오빠’ 극혐 행동 BEST 5

2017년 8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가끔씩 뭘 모르는 친구들은 말한다. “나도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만화, 영화 속에만 존재하는 ‘가상’ 오빠인데.

그래서 준비했다. 현실 남매라면 더욱 더 공감할 다음의 상황들. 이렇게 모아놓고 보자니 참 유치하다. 물론 지금도 이 짓을 끊지는 못했다…

여동생이 치를 떠는 오빠 행동 BEST 5, 시작합니다.

공동 5위 : 화장실에 있는데 불끄고 도망간 후 누가 있는 줄 몰랐다고 거짓말 치기.

공동 5위 : 컴퓨터 고장 나면 무조건 내 탓이라면서 온갖 지X할 때.

4위 : TV 보고 있는데 대뜸 와서 리모컨 잡고 채널 돌릴 때.

3위 : “야 빨리 와봐! 빨리!” 해서 갔더니 냉장고에서 물 달라거나 불 좀 꺼달라고 할 때.

2위 : 내가 라면 먹을 땐 지꺼도 끓여달라면서 지가 먹을 일 있을 땐 지꺼만 끓여먹을 때.

1위 : 집에 남아있던 군것질거리 나한테 말도 안 하고 혼자 다 X먹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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