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다리 사이에서 ‘고환’이 보인다면…” 그 모습을 본 사람들 반응 (동영상)

2017년 9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의 다리 사이에서 ‘고환’이 보인다면?

지난 8월 27일 온라인 매체 더 훅은 한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가짜 고환을 이용한 장난(Fake Balls Prank)’이라는 자막과 함께 한 여성이 가짜 고환을 달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모습이 담겨있다.

원피스를 입은 여성은 거리에서 걸어다니는 사람이나 벤치에 앉은 사람 근처로 다가가 가방 안에서 무언가 찾는척 허리를 숙이고 가방을 뒤적인다.

그때 원피스가 위로 올라가면서 다리 사이로 늘어진 고환이 나타나는 것.

이를 본 시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충격을 받은 듯 눈이 휘둥그레 커지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민망하다는 듯 웃는 남성도 있었다.

여러 반응에서도 한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는데 바로 제일 처음 목격한 사람이 옆에 사람에게 “저것 좀 보라”며 일행이나 옆사람을 툭툭치는 것이었따.

친구 사이로 보이는 두명의 여성은 “저게 저렇게 컸나”며 웃었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100만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유튜브 채널 ‘버팅헤즈’에서 가장 먼저 공개됐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Youtube ‘ButtingHe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