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에게 복수하려고 어린 아들 ‘성기’를 가위로 자른 엄마 (사진3장)

2017년 8월 29일   School Stroy 에디터

전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의 성기를 가위로 자른 비정한 엄마가 있다.

최근 중국 신화 통신에 따르면, 후저우 장시에 살고 있는 이 여성은 전 남편에게 복수 하고 싶어서 가위를 사용해서 그녀의 아들의 성기를 잘라내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그녀의 전 시부모가 이를 발견해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했다.


아이의 할머니는 “며느리는 집을 나가 일년이 넘게 돌아오지 않았고, 다른 남자와 재혼까지 했다. 재혼을 했으니 다시는 우리 집에 오지 말라고 말했는데 왜 다시 돌아왔는지 이해를 못 했다”라고 밝혔다.

아이의 엄마가 사용한 흉기에 관해서는 ” 집에 있는 큰 가위를 사용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다행스럽게도 봉합 수술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아이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만약 후속 치료만 잘 진행된다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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