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잠 못 자게 만들 잔인한 살인 사건 19

2017년 9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보는 것만을도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 살인 사건이 소개됐다.

1. 타마라 삼소노바, “살인마 할머니”

삼소노바는 러시아 출신의 68세 여성이다. 그녀는 최소 11명의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인육을 먹어치웠다. 그리고 범행에 관한 자세한 일기를 남겼다. 이 할머니 살인마는 친구를 살해하기 위해 샐러드에 수면제를 넣었고 그녀가 잠든 사이 톱으로 신체를 절단했다.

2. 사가와 잇세이

이 일본인 남자는 프랑스에서 지낼 당시 한 여성을 짝사랑하게 됐고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다. 잇세이는 이 여자 뒤에 숨어있다가 머리에 총을 쏴서 죽였다. 그는 3일 동안 여자의 시신을 먹었다. 한 공원에서 체포되었을 당시 그는 해체된 시신의 일부가 담긴 여행 가방 두 개를 가지고 있었다.

3. 리사 몽고메리

몽고메리는 이전에 끊임없이 임신과 유산을 가지고 거짓말을 해왔다. 2004년 그녀는 실제로 임신 중이던 한 여성을 알게 되고, 이 여성의 집으로 찾아가서 밧줄로 목을 조른 뒤 복부를 절개해서 아이를 꺼내간다. 여성은는 기절한 상태였고 깨어나서 리사와 몸싸움을 벌였는데, 결국 리사는 그녀를 죽였다.

4. H.H. 홈스

1893년 시카고 세계 박람회 기간 동안 홈즈는 피해자들을 유혹해서 자신의 공포의 성으로 초대한다. 그곳에서 그는 피해자들을 죽이고 벽 속에 그 시신들을 숨긴다. 방들은 밀폐되어 있었고 복도는 미로처럼 설계되었다. 지하실에는 염산이 가득 찬 통이 있었고, 그는 파이프를 통해서 이 염산 속으로 시신들을 던져넣었다.

5. 데이비드 파커 레이, “장난감 상자 살인마”

이 남자는 스스로 “장난감 상자”라고 부른 밀폐된 공간에서 피해자들을 성고문했다. 비록 그가 이들을 살해했다는 명백한 증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 60명의 여성을 죽인 것으로 예상된다.

6. 그레이하운드 버스 살인자

2008년, 그레이하운드 버스에서 빈스 리는 당시 22살의 팀 맥린을 살해하고 탑승객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시신을 먹어 치웠다. 그는 정신병 진단을 받고 무죄로 풀려난 상태다.

7. 빌리스카 도끼 살인 사건

1912년 6월 9일 저녁과 10일 아침, 미국의 아이오와에서 무어 가족 여섯 명과 손님 두 명이 도끼로 무참히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 범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8. 폴 베르난도와 칼라 호모르카

이 빼어난 외모의 부잣집 커플은 세 여자를 강간하고 살해했다. 이 세 명에는 호모르카의 어린 여동생도 포함되는데, 호모르카는 베르난도에게 여동생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9. 크리스토퍼 폴코

2004년, 폴코의 아버지는 자신의 피에 흥건히 젖은 채 죽은 상태로 집에서 발견되었다. 폴코의 어머니는 침대 위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 되었는데, 그녀의 얼굴은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었다. 그는 등록금과 새 자동차 때문에 부모님의 싸인을 도용했고 이로 인한 싸움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10. 칼 팬즈램

팬즈램은 자신이 21명을 죽였고 천여 명의 소년과 성인 남성과 항문 성교를 했다고 밝혔다. 그가 저지른 가장 잔혹한 살인은 1920년대 앙골라에서 일어났다. 그는 여섯 명의 남자를 고용해서 그들을 살해하고 악어의 먹잇감으로 주었다. 그는 그의 일기에 “내가 저지른 어떤 일에 대해서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남겼다.

11. 브렌다 앤드류

2001년, 이 오클라호마의 여성은 남편을 생명 보험에 들게 한 후, 보험 회사 직원과 바람을 피우고 남편의 목과 몸통에 총을 쏴서 죽였다. 그는 오클라호마에서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유일한 여성이다.

12. 딘 콜과 휴스턴 연쇄 살인 사건

딘 콜과 엘머 헨리, 데이비드 브룩스는 1970년부터 1973년까지 28명의 어린 소년들을 납치해서 고문하고 살해했다. 이들의 살인 행위는 헨리가 콜을 총으로 쏴 죽인 뒤에서야 끝났다.

13. 우크라이나의 짐승/터미네이터

아나톨리 오노프렌코는 우크라이나의 한 시골을 여행하는 도중 한 집을 발견하고,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을 전부 살해했다. 그는 총 52명을 수렵 총, 도끼, 그리고 산탄총으로 죽였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물건을 훔쳐서 자신의 약혼녀에게 선물했다. 약혼 반지를 포함해서 말이다!

14. 매리 벨

메리가 처음 살인을 저질렀을 때 그녀는 고작 10살이었다. 그녀는 4살의 남자 아이를 목 졸라 죽였다. 그 다음 해, 그녀는 또 다시 3살의 아이를 죽인다. 두번 째 살인 당시에는 공범이 있었는데, 그녀는 공범과 함께 자신들의 이니셜을 피해 아이의 몸에 새긴다. 그녀는 현재 영국에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

15. 공구함 살인자

1979년, 로이 루이스 노리스와 로렌스 지그문트는 서던 캘리포니아에서 다섯 명의 십대 소녀들을 납치, 강간, 살해한다. 가장 끔찍한 사실은 그들이 고문에 사용한 모든 기구들이 대부분의 가정에서 찾을 수 있는 공구함 용품들이었다는 점이다.

16. 칼라 페이 터커

칼라와 남자친구는 1983년 한 친구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 그 곳에서 그의 남자친구는 집에 있던 친구의 머리를 망치로 내려친다. 남자친구가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신경을 거슬리게 하자 터커는 곡괭이를 들어서 두 남자를 다 죽인다. 그녀는 1998년 독극물 주사로 사형 당한다.

17. 에드먼드 켐퍼, ‘ 살인자’

그는 24살 때 6명의 여학생, 자신의 조부모, 그리고 어머니를 잔인하게 죽였다. 켐퍼는 캘리포니아의 한 야산에서 여섯 명의 여자들을 죽이고 그 시신과 성관계를 가진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도 망치로 죽이고 그녀의 머리와 성관계를 가졌다. 그리고는 경찰에 자수했다.

18. 캔데이스 뉴메이커의 죽음

2000년, 입양된 10살의 캔데이스는 그녀의 친부모와의 이별하기 위해서 집중 치료를 받는다. “다시 태어나는” 치료 과정에서 그녀는 자궁을 의미하는 천 속에 감싸져서 자신을 자유롭게 놓으라고 지시 받는다. 캔데이스는 비명을 지르고 토 했지만 빠져나올 수 없었다. 치료사는 “죽고 싶다고? 그러면 죽어”라고 그녀에게 말했다. 치료 과정은 캔데이스가 죽는 순간까지의 모든 일들이 기록되었다.

10. 실비아 라이컨스의 죽음

1965년 10월, 경찰은 굶주린 채 숨진 실비아 라이컨스의 시신을 발견한다. 실비아의 몸에는 고문으로 인한 수 백 군데의 화상과 상처가 있었다. 가해자는 Gertrude Baniszewsk로, 그녀는 실비아의 친구, 남자친구, 그리고 여동생의 도움을 받아 살인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