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얼마나 큰 지 모르는 댕댕이들 (사진10장)

2017년 9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강아지 때는 다 작고 귀엽지만 개들은 무서운 속도로 자란다. 그리고 상상을 초월할만큼 거대하게 자라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대형견들이 주인의 무릎 위의 안락함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 보어드판다(boredpanda)에서는 네티즌들이 거대한 응석받이 애완견의 사진들을 공유했다.


 1. 우리 엄마의 자이언트 베이비


 2. 내 무릎 위의 유일한 주인


3. 개 밑에 깔린 저 보여요?


4. 우리 18개월된 아기 뉴펀들랜드


5. 아빠!


6. 우리 집 개 링컨은 제 아내보다 큽니다.


7. 아직도 내 무릎 위각 좋은가 봐요. 


8. 아빠! 2


9. 우리 부모님은 그레이트 데인스 세 마리를 키우는데, 얘네 모두 아빠 무릎 위에 앉은 걸 좋아해서 가끔 싸워요. 한 번은 이런 적도 있네요.


10. 아직도 자기가 강아지인 줄 아나봐요.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bored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