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다가 남친이 ‘트림’ 했습니다…”

아, 상상조차 하기 싫은 끔찍한 상황을 실제로 맞닥뜨린 여성이 있다. 바로 지난 10일 네이트 판에 올라온 ‘키스하다가 트림한 남친’이라는 제목의 사연이다.

지금의 남자친구와 만난지는 100일 정도. 그야말로 알콩달콩한 연애 초였다. 얼마 전 ‘그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글쓴이는 “그냥 팩트만 말하면 분위기 잡고 키스를 하다가 남친이 제 얼굴에 트림을 했어요. 키스하다가 얼굴 살짝 떼는 그 시점에”라고 어렵게 말문을 뗐다.

그리고 그 뒤로 글쓴이의 마음은 싱숭생숭하다. 정이 떨어진 건지 애정이 식은 건지 알 수 없지만 다만 확실한 것은, 남자친구가 너무 너무 너무 싫다는 것.

현재 둘은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글쓴이는 “저 문제 말고도 많이 싸우긴 했어요. 정이 떨어진 건 다시 되돌리기 힘들겠죠”라며 “연락 안 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 좋은데 헤어지자고 할 땐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다음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한편, 과거에는 “여자친구와 키스하다가 트림(?)을 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24살 남성의 고민이 공개되기도 했다. 심지어 여자친구의 ‘첫’ 키스였다. 결국 둘은 그날을 마지막으로 다신 볼 수 없었다고.

다음은 사연 중 일부 내용이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네이트 판·GettyImagesBank(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