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전역하고 ‘갓’ 학교에 돌아온 복학생들이 겪을 상황 4가지

20살, 학교에 입학 후 당신이 본 복학생은 아마 굉장히 먼 사람으로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당신이 어느덧 복학생이 되어 있다.

군대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간 당신. 복학생이 되어버린 당신이 학교로 돌아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1. CC 후폭풍

만약 군대 가기전 같은 과 동기 혹은 학교 사람과 CC를 했었다면? 그리고 정말 불행히도 그 사람을 우연히 마주친다면? 아마 당신은 손발이 오그라들고 신경이 마비되어 도망치고 싶어질 것이다.

혹시나 CC경험이 있다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2. 학교에서 당신은 혼자다

복학 후 학교를 찾은 당신을 알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즉 당신이 도움을 받을 사람도 많지 않다는 뜻이다. 수강신청을 하려고 들어간 홈페이지에서 변해버린 시스템에 당황하거나, 갑자기 학과 이름이 바뀌어 본인의 과를 찾지 못해 당황할 수 있다.

하지만 간신히 신청한 전공수업 첫날,  휴강 소식을 듣지 못해 빈 강의실에서 멍하니 앉아 당황할 가능성도 있다.

3. 당신은 조별과제를 해야만 한다

복학생인 당신이 조별과제에서 할 수 있는 건 두가지다. 학번과 나이빨로 조장이 되거나, 아무것도 알지 못해 소외당하거나.

개인적으로는 소외 당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조용히 묻어가며 학점을 챙기자.

만약 당신이 나서거나 등 떠밀려 조장을 하게 됐다면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고 혼자 모든걸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4. 당신은 후배를 만난다

복학생의 이미지는 대개 두가지다. 호구거나 꼰대. 당신은 어떤 복학생이 되겠는가. 밥과 술을 제공하며 후배들과 친해지는 복학생이 될 것인가 아니면 후배들을 가르치고 다그치며 후배들이 기피하는 엄한 꼰대 복학생이 되겠는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