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말하는 ‘일본 야동 매니아’ 구별 방법

2017년 9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일본 야동 마니아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지난 10일 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 속에서 방송인 사유리는 일본 야동 마니아를 감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사유리는 “일본에는 변태 같은 야동이 진짜 많다”며 이어서 일본 야동을 즐겨 보는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것은 ‘신음 소리’이다. 만약 ‘스고이'(대단해), ‘기모찌'(기분 좋아) 등의 단어들을 말했을 때 웃는다면 일본 마니아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이런 단어들이 대부분 일본 야동아 자주 등장하는 신음 소리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녀는 “‘비디오다’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현실이랑 헷갈려선 안된다”며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바디액츄얼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온스타일과 OLIVE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Youtube ‘Onstyle’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