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성’에 딱히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 남친을 만난 후 제대로 눈을 뜨게 된 어느 여성의 글이 화제다.
심지어 남친이 너무 잘해 멘붕이라는 그녀의 솔직하디 솔직한 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다만, 남친과의 관계를 너무 좋아하는 자신이 이상한가 싶다는 글쓴이. 심지어 자신을 혈기왕성한 ’17세 고딩’에 비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섹스 좋아하는 거랑 똑똑하고 착실한 거랑 별 상관없는데 그걸 모르는 듯. 섹스 좋아하면 음란 음탕하고 저급하다고 생각하나 보네”, “이거 자랑글 아님?”, “근데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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