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보면 기겁할, 머리털 난 얼굴 모양 네일아트 (사진6장)

2017년 9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면 이 얼굴 모양의 네일아트를 한번 시도해보자.

이 작품들은 20만명의 인스타 팔로워를 소유한 한국인 ‘착시 현상 아티스트’ 데인 윤이 제작했다.

착시 예술로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그녀의 창작품 중 이번 작품만큼 기괴한 것도 없을 것이다. 그녀의 얼굴 모습 다섯 가지를 손톱에 그렸을 뿐만 아니라 그 위에 머리카락까지 붙였다.

이 작품을 본 네티즌들은 “역겹다, 이상하다”, “만두는 어떻게 빚지?”, “한번 곱슬 머리로도 해보고 싶다! 하나하나 표정이 다른게 보여요?”, “진짜 사실적이네, 할 수만 있으면 저도 해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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