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내 이야기 같은 삶에 관한 그림 9

2017년 9월 15일   정 용재 에디터

마리 앤드류는 워싱턴 D.C 출신의 재능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인생의 힘든 순간들을 묘사한 그녀의 작품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거나 삶이 걱정 투성이라면 이 그림들이 마치 내 그림 일기처럼 보일 것이다.

1. 성공은 부단한 노력과 결단력의 산물이다. 


 2. 때로는 성공하기 위해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3. 인생의 앞길은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겠지만 그래도 노력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4.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자신의 모습이 최고의 장점이 될 수도 있다.


 5. 자신을 어떻게 정의 내려야할 지 몰라서 걱정일 것이다. 그런데 사실 스스로를 단정지어야 할 이유가 없다.

 


 6. 우리의 문제들이 항상 생각했던 것만큼 나쁜 것은 아니다. 

이상하게 짜증만 나고 나를 포함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싫어지게 된 이유는 사실 복잡한 게 아니라 단순히 날이 더운 것과 같이 생각치도 못한 단순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7. 우리는 때로 쓸 데 없는 일로 걱정한다.


 8. 기분이 좋아지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9. 바쁜 하루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해내느라 정신 없겠지만, 그렇다고 행복을 찾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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