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망하는 해외여행지를 꼽는다면 단연 유럽이 아닐까.
특히 대부분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하면 떠오르는 ‘서유럽’을 가장 많이 가곤 한다.
물론 최근에는 서유럽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면서도 볼거리가 넘치는 동유럽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나라로는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이 있다.
다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럽여행 가는 한국인들이 은근히 잘 안 가는 나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 받고 있다. 대체 어딜까.
루트가 애매하다는 이유로 안 가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갔다온 사람들에게는 평이 굉장히 좋은 나라. 바로 포르투갈이다.
유럽의 서남부 이베리아반도 끝에 위치한 포르투갈은 신비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이다. 과거 해상왕국 시대의 중심지로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중동을 잇는 교두보로써 활약했다.
또한 빵으로도 유명한 포르투갈. 특히 카스텔라와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 어디를 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니 꼭 꼭 즐기도록!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및 스테파니 리·하연수·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