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보다 여자 가슴이 더 무서운 나라들

2017년 9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앞으로 소개할 나라에서는 여성의 가슴이 총보다 위험한 것으로 여겨지는 듯 싶다.


1. 아일랜드

공공 장소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여성은 6개월의 징역형 또는 634.87 유로(한화 약 86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2. 멕시코

이 나라가 바로 셀마 헤이엑이 태어난 곳이다.


3. 터키 

터키에서는 여성이 가슴을 노출할 경우 벌금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제작년 4월에는 부총리 뷜렌트 아른츠가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이 웃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4. 브라질

공공 장소에서 가슴을 드러내면 3개월 이상 1년 미만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5. 모나코

가슴 노출로 기소될 수 있다.


6. 몰타

몰타에서도 가슴을 노출하면 벌금형에 처해지거나 구속될 수 있다.


7. 아랍 에미리트

풍기문란으로 최소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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