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지하철에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음부 털을 뽑아 옆자리 여성의 머리 위에 던지는 황당한 모습이 포착됐다.
앞자리 탑승객에 의해 촬영된 영상 속 중년 남성은 음료수 캔으로 사타구니를 가리고 바지 안에 손을 집어넣는다.
이후 남자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털을 뽑는다.
자신이 뽑은 털을 주의 깊게 지켜보던 이 남성은 손을 올려 그 털을 옆 여성의 머리 위에 던지고는 머리를 쓸어넘기는 척한다.
성공에 의기양양해진 남성은 같은 행동을 또 한 번 반복한다.
도대체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문제의 영상이 공개돼자 현지 누리꾼들은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다음은 문제의 영상이다. 원하지 않은 이들은 뒤로가기를 누르길.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