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o by” 남겼다가 스펠링 지적받은 김재중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2017년 9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인스타그램에서 스펠링 지적을 받은 후 반박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 달 17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름 카메라로 찍은 것 처럼 보이는 사진과 글을 남겼다. 글은 “장난을 받아들지 못할 거면 다들 바른 말만 하고 살아요”라는 내용이었다.

앞서 김재중은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를 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poto by moondori-문굥태’라는 글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유저들은 그가 쓴 ‘poto’라는 단어를 문제삼았고, 스펠링이 잘못됐다는 댓글을 남겼다.

김재중은 “일부러 poto로 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그 때문에 “다들 바른 말만 하고 살아요”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리얼리티 웹예능 ‘포토피플(가제)에 출연하여 포토 작가에 도전한다고 알려져있으며, 이를 위해 2018 S/S 파리 컬렉션에 참여한다고 전해진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