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큼 민망한 것도 없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에서 ‘관계 중 맞닥뜨릴 수 있는 민망한 순간 9’을 소개했다.
1. 누군가 들어오는 순간
룸메이트면 80%, 엄마면 110% 민망한 순간
2. 애완동물의 깜짝 방문
뭘 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아닌가?
3. 침실 방음 상태가 별로라는 사실을 몰랐을 때
4.흥분한 척해야할 때
자존심 상해하는 남자친구 얼굴을 보느니 차라리 만족한 척한다.
5. 현자타임
가끔 정말 성욕을 뚝 떨어지게 만드는 생각이 문뜩 들 때가 있다.
6. 콘돔을 꺼낼 때
이 미끌미끌한 베이지색 고무 쪼가리를 꺼내느라 멈추기 전까진 로맨틱하고 좋았는데…
7. 너무 빨리 끝나버렸을 때
8. 방귀 낄 때
소리가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온 방 안에 다 들릴 때가 있다.
9. 그 이외의 몸에서 나는 모든 소리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Buzz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