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귀 청소’ 받던 조세호 귀에서 나온, 귀지 크기 (동영상)

조세호가 어마어마한 귀 청소로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 조세호는 홍콩으로 1박 3일 일정인 밤 도깨비 여행을 떠났다. 선배 개그맨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그의 친구들이 떠나는 여행의 가이드를 자처한 것.

특히 이들은 홍콩에서 유명하다는 귀청소방에 가서 귀 청소와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그런데 조세호의 귀가 남달랐다. 귀청소를 받던 그는 비명을 지르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리고 이때 방송에는 “식사 중이거나 비위 약한 분들은 유의하세요”라는 자막이 나갔다.

관리사는 귀이개로 부족했는지 핀셋까지 동원했다.

그.리.고 조세호의 귀에서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귀지가 나왔다. 조세호 역시 자신의 귀지 크기에 많이 놀란 듯 했다.

심지어 비슷한 크기의 귀지가 연이어 발견됐다. 관리사 역시 “와우”라며 놀라워했고 조세호는 민망한 듯 영어와 중국어로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SBS ‘싱글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