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분식집’ 후배 울릴 뻔한 나르샤 손님의 짓궂은 장난

2017년 9월 25일   School Stroy 에디터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남다른 연기력으로 그룹 더보이즈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THE BOYZ 꽃미남 분식집-우리는 영업 중’에서는 나르샤와 차오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나르샤는 더보이즈를 도와 꽃미남 분식집의 매니저이자 홍보담당으로 열혈 활동 중인 권혁수의 절친으로, 권혁수와 더보이즈를 응원하기 위해 영업 첫날 듬직한 매니저들을 대동하고 꽃미남 분식집을 방문한 것.

이날 매상을 제대로 올려 줄 각오로 메뉴판에 있는 모든 음식을 시킨 나르샤. 총 6명이던 나르샤 일행은 음료까지 포함해 30인 분 가량의 음식을 폭풍흡입,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며 첫날 매상에 1등 공신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더보이즈 멤버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던 나르샤는 ‘음식에 들어있는 무언가’를 발견하며 천사 같던 모습에서 180도 돌변하여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르샤 연기 좀 하네”, “근데 진짜 잘생겼다…”, “표정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MBC 뮤직과 더보이즈 공식 V채널, 밤 11시에는 MBC 에브리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방송 이후에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과 K팝 대표 뉴미디어 브랜드 원더케이(1theK) 주요 채널로 각종 스페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꽃미남 분식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