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최양락의 젖꼭지가 떨어질 뻔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양락 때밀다 젖꼭지 떨어진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최양락은 과거 목욕탕에서 때를 밀다 큰 변을 당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십여 년 전 여의도의 한 목욕탕에 방문했다는 최양락. 때를 밀기 위해 물에 몸을 불리고 목욕관리사를 찾아갔다고 한다.
신입 목욕관리사 아저씨는 연예인을 보고 신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최선을 다해 때를 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 본 연예인이기 때문에 긴장한 듯 목욕관리사 아저씨는 최양락의 몸을 강하게 밀었고, 심지어 젖꼭지 부분조차 대패 밀듯이 강하게 밀었다고 전했다.
고통의 때밀이 시간이 지나고, 목욕탕에 돌아가 샤워를 한 후 자신의 몸을 본 최양락. 그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가슴에 있어야 할 젖꼭지가 떨어져 너덜너덜해 진 것.
그 사실을 알게 된 목욕관리사 아저씨는 당황해, 그의 젖꼭지를 자꾸 붙이려고 했다고 전했다.
목욕탕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진짜 떨어졌다” 그의 젖꼭지를 보며 신기해했다고.
한편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티비에서 봤을 때 진짜 쓰러질뻔” “떨어지면 다시 붙나…?”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