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이 코 뚫고 나올 뻔? ‘얼짱시대’ 출신 모델의 솔직 고백 (동영상)

2017년 9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얼짱시대 출신 모델 하늘의 솔직 성형 후기가 화제다.

지난 24일 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하늘’을 통해 구독자수 10만 돌파 이벤트를 열었다.

특히 성형에 관해서 화끈하게 털어놨다.

하늘은 앞서 Comedy TV ‘얼짱시대6’에 출연 후 성형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방송 출연 직후 쏟아지는 악플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졌다고.

하늘은 “어린 시절부터, 성형 사실을 숨길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했다”며 코수술 부작용 정보까지 공개했다.

하늘은 “총 4번을 했다. 처음했던 코수술은 방송하는 중간에 했다. 1화때는 내 코였고, 몇 화 지나고 나서 갑자기 코가 오똑해진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협찬을 받았던 첫 번째 코수술은 누가 봐도 휘어진 것처럼 자꾸만 기울어졌다.

또한 다시 수술했음에도 불구, 코 끝에 각이 생기고 유리알처럼 투명해졌다고. 알고 보니 실리콘이 코를 뚫고 나오려고 했던 것이다. 실리콘 삽입 부작용으로 인해 결국 제거 수술을 받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눈과 턱수술 정보까지 공개한 그녀. 다음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하늘은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졌다.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작가 박태준과 인연을 맺었다고.

또한 현재 속옷 쇼핑몰을 운영하며 화장품 브랜드, 가발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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