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아이돌 전 멤버가 밝힌 연예계 실체 (ft.호스트)

실제 아이돌 전 멤버가 털어놓은 연예계 실체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eNEWS’의 내용으로, 이날 방송에는 실제 아이돌로 활동하던 중 탈퇴한 멤버 A군의 충격적인 고백이 담겼다.

현재 가수의 꿈을 아예 접었다는 A군은 그간 소속사 대표로부터 받은 협박 문자 및 그간 있었던 말못할 일을 모두 털어놨다.

‘돈’ 많은 아주머니들의 투자를 받기 위해 A군이 불려갔다는 것.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시는 등 그들의 의사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해야 했다.

이로 인해 소속사를 떠난 A군에게 쏟아진 협박 문자.

심지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계획까지.

끝으로 A군은 “무조건 잡혀갔으면 좋겠어요. 이런 사람이 또 있으면 분명히 저같은 피해자가 또 있을테고. 아예 뿌리를 뽑아버렸으면 좋겠어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연예계 스폰의 실체에 대한 방송을 다루며 실제로 스폰 제의를 받았다는 현직 모델, 연예인 지망생들의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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