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저장 버튼 누르게 만드는, 양세종의 현실 남친짤 (사진10장)

2017년 10월 6일   School Stroy 에디터

찬바람에 옆구리가 시렸던 요즘. 이 남자 때문에 절로 연애하는 기분이 든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양세종. 시원시원한 기럭지에 훈훈한 외모, 미소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바보 같은 웃음이 실실 터져 나온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으로 안방을 찾은 양세종은 보조작가 이현수(서현진)와의 첫 만남부터 ‘직진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첫 만남에 “사귀자”고 고백했는가 하면, “피해, 싫으면”이라는 박력 만점 멘트와 함께 강렬한 첫키스를 남겼다.

이후 5년의 시간이 흘러 재회할 때도 강렬했다. 세상 모두가 내게 등을 돌려도 언제나 내 편일 것 같은, 직진 연하남의 매력은 가을바람과 함께 안방을 휘감았다.

출구 없는 양세종의 매력에 흠뻑 빠진 여성들은 그의 일상까지 들여다보기 바쁘다.









한편 양세종이 출연하는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사랑의 온도는 SBS에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00일의 어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SBS ‘사랑의 온도’ 캡처, 양세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