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목요일마다 집에 ‘일찍’ 들어가는 이유 (ft.하정우)

장혁은 왜 목요일마다 집에 일찍 들어가는 걸까.

이는 지난 2011년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된 내용으로, 이날 게스트로 배우 장혁이 출연했다.

특히 ‘친구들이 말합니다 – 장혁 좋아요&싫어요’ 코너에서는 배우 하정우가 ‘장혁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싫다’라고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목요일은 분리수거날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목요일마다 들어가는데 분리수거날이어서 그렇다”며 “이상하게 하정우 씨와 만나면 목요일이었다”고 털어놨다.

장혁은 “약속장소는 참석하는데 목요일마다 분리수거를 할 때 너무 늦으면 못하니까 적정한 시간에 돌아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혁은 분리수거를 하는 이유에 대해 “둘째 아이가 기관지가 안 좋다”며 “먼지 때문에 병원에 가게 된 적 있어서 청소를 하다 보니 분리수거를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혁은 “촬영을 하다 보니 집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 존재감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분리수거를 하면서 존재감을 보이는 거다”고 고백했다.

특히 장혁은 “분리수거를 하면서 팬미팅을 하게된다. 오시는 분들과 근황이 어떤지 얘기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장혁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분리수거 하는 날에는 약속을 잡지 않는다고 밝히며 잠실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장혁은 “한 집안은 가장이고 아빠인데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더라. 최소한은 그것만은 하자”라고 밝혔으며 딸을 위해 담배를 끊었다고 덧붙였다.

장혁은 “아이가 커서 30살 이상이 되면 제가 70살 이상이 된다. 하고 있는 나쁜 것들 중에 담배와 현장 커피가 있더라”라며 자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SBS ‘힐링캠프’ 및 MBC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