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 업소에 갔다가 여친에게 성병 옮긴 남학생 (ft.빡침주의)

“정말 딱 한 번,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한 번의 실수였다”

한 번의 실수,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처음이라면 괜찮은 걸까.

다음은 현재 논란 중인 어느 남학생의 사연으로, 지난 11일 서강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에는 ‘한 번의 실수는 누구나 한다. 그 한 번 때문에 쏟아지는 나에 대한 비난이 너무 무섭다’라고 시작하는 글이 올라왔다.

남학생 A군은 지난 봄, 여자친구와의 성생활이 불만족하다는 이유로 친구 따라 처음으로 이른바 ‘업소’에 다녀왔다. 그는 당시에 대해 “정말 딱 한 번,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한 번, 죄책감을 뿌리치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것이 화근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로 인해 A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도 ‘몹쓸 병’이 옮았기 때문. 성병으로 추측된다.

A군은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아니 어쩌면 여자친구는 원래 그 병에 걸려있었던 거고 그 책임을 나에게 덮어씌우는 거겠지”라고 혼란스러움을 표했다.

이어 “1퍼센트도 안 되는 그 확률이 연속해서 일어날 리가 있겠나. 그럼에도 한편으론 나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이 학교에서 너를 볼 때마다 지금도 나를 누른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둘은 헤어진 상태라고.

또한 A군은 “볼 때마다 나를 잡아먹어버릴 듯한 그 눈치는 좀 불편하니 서로 시선이 안 닿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미안”이라고 이제는 전여자친구가 되어버린 그녀에게 사과했다.

A군의 솔직한 고백, 이를 접한 학우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예상했던 그대로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은근슬쩍 합리화하려는 듯한 그의 태도에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현재 해당글은 각종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확산되며 비난을 사고 있다.

다음은 원본글이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서강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및 GettyImagesBank(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