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보직’이라 놀림받는 ‘공익’의 눈물나는 현실

2017년 10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내가 다녀온 부대가 가장 힘든 곳이다

많은 군필자들이 공감하는 말이다.

어쩌면, 이 말은 현역 판정을 받지 못한 공익근무요원들에게도 해당 되는 말 일지도 모르겠다.

한 노인 복지 관련 카페에 “같은 시설에 근무하는 공익에게 너무나 미안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다가 글쓴이는 공익근무요원을 울리고 말았다는데…

상대적으로 편한 보직이라 알려진 공익근무요원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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