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알고 보니 ‘처음’이 아니었다 #상습범

요즘 말 많고 탈 많은 최시원 개 사건. 알고 보니 처음이 아니랍니다.

바로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유명 한식당 대표 김모(53.여)씨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기르는 프렌치 불독에 물린 뒤 6일 만에 숨진 사건을 뜻합니다.

그런데… 최시원의 반려견 ‘벅시’는 그간 상습적으로 사람들을 물어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번에 숨진 한일관 대표도 지난해 물린 경험이 있습니다.

”최시원 가족 개에 지난해도 물렸다. 그때는 옷만 찢어졌는데 이번에는 발목이 물렸다가 이렇게 됐다” – 김대표 지인

주인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최시원이 경찰 홍보단 복무 당시 휴가를 갔다가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복귀했었다. 개에게 물려 상처를 입었다고 들었다. 당시 경찰 홍보단 공연을 한 달 정도 비울 수밖에 없었다” – 군복무 당시 동료

그 외에도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및 아파트 경비원 등 알려진 피해자만 4명에 달했는데요.

물론 누구도 예상 못한 그 날의 끔찍한 사고. 하지만 반복되는 사고 속에서 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던 걸까요?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반려견 관련 안전사고. 특히 이번 경우처럼 반려동물에게 사람이 물리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반려견 보리하고 개천에서 산책하던 중에 진돗개 3마리가 목줄도 안한 채로 저한테 달려들더라고요. 보리 먼저 안아들고 소리쳤는데, 주인은 벤치에 앉아만 있더라구요. 진짜 소름끼치게 무서웠어요. 다신 그 길로 산책 안가요. 절대.”

– 서울시 거주 J씨

“우리 애는 착해요. 안 물어요”

아직도 이런 말, 하시는 분 있나요?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