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발바닥’ 사진 올리고 연봉 8천만원 버는 여성

2017년 10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발바닥으로 연봉 8천만원을 버는 여성이 있다.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인스타그램에 발사진을 올려 유명인사가 된 제시카 고드(Jessica Gould)에 대해 보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고드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발을 올리고 한 달에 약 680만원을 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독특한 발사진이 가득하며, 이 사진들을 보기 위해서 약 13만 명의 사람들이 그녀를 팔로우하고 있다.

그녀는 발 패티쉬(성적 취향)를 가진 사람을 위한 맞춤 사진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고드는 우연히 발모델을 찾는 구인광고를 보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가 아예 이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20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그녀는 스칼렛 비센(Scarlett Vixxen)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그녀는 “누군가 내 발에 이렇게 관심을 갖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사진 = 인스타그램 ‘ms.scarlett_vixxen’

★ 놓치면 후회할 인기기사!

장애인 ‘성 도우미’ 카페 근황 (ft.공짜주의)

손톱 주위의 살을 물어뜯는 습관이 불러올 수 있는 무서운 결과

‘믹스나인’으로 걸그룹 도전한다는 ‘슈스케3’ 출신 손예림, 최근 근황 (사진1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