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주민이 쥐약을 먹여 대형견 4마리를 살해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각종 커뮤에 논란이 되는 이웃집 개 살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해 9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단독주택에 사는 유모 씨는 자신이 키우던 잉글리시 쉽독 1마리가 앞마당에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외에도 주변에 있던 말라뮤트 등 다른 3마리의 상태도 심상치 않은 것을 발견, 동물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결국 모두 죽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범인 진짜 미친놈인데 개 주인도….” “대형견 11마리라니…” “그렇다고 독약을 놓냐” “개 주인 잘못이지 저집 주변 사람들은 소음때문에 고생했을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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