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부문별 연봉 1위, 그 중에서도 TOP은 누구?

2017년 10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프로 스포츠 선수는 누굴까?

흔히들 대한민국 4대 프로 스포츠로 농구, 배구, 야구, 축구를 꼽는다. 그렇다면 최고 연봉 선수도 이 중에서 있을까?

K리그부터 살펴보자.

K리그에선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198.5cm의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 선수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그의 연봉은 약 14억 6846만원이라고 한다.

 

KBL

먼저 남자 선수로 울산 현대모비스의 양동근 선수.

연봉은 7억 5천만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음 여자 선수로는 한국 여자 농구에서 새롭게 떠오른 포워드 김정은 선수.

연봉은 2억 2천만원.

 

 

V리그

V리그 남자 선수는 바로 한선수 선수.

연봉은 5억원이라고 한다.

여자 선수는 양효진 선수

연봉은 3억원. 김희진 선수도 3억원으로 공동 1위라고.

 

KBO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인 야구.

연봉 1위는 바로 이대호 선수.

축구, 배구, 농구 선수 중에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

연봉은 25억원.

 

대한민국 4대 스포츠 중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프로 스포츠 선수가 있다.

그는 바로.

LOL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최고의 미드라이너 페이커(이상혁)다.

나이도 1996년생으로 가장 어리며 연봉은 약 30억원이라고.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페이커는 워낙 독보적이니….” “페이커는 그정도 줘도 됨” “중국가면 엄청나게 더 벌듯” “페이커면 거의 메시급이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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