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해양전문팀은 태평양
솔로몬제도 카바치 화산의 수중에서
상어를 포함한 해양생물들을
발견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카바치(Kavachi)화산은 솔로몬제도에
있는 해저 화산으로 세상에서 가장
활발한 해저 활화산 중 하나다.
2007년 마지막 분화 이후
잠잠하다가 2014년 다시 분화하기
시작했다.
.
해양전문팀은 화산 아래 물속에서는
어떠한 생물도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실제로 탐사한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크기가 큰 상어들이 헤엄치고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
상어의 종류는 태평양슬리핑상어
(Pacific sleeper shark)로 주로
북반부에 서식하는 종으로
포스트 이번에 발견된 상어들은 쉐어
같은 종중 최남단에서 서식하는
태평양슬리핑상어들 이다.
화산이 폭발해서 이러한 상어들의
신기한 서식지가 없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