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싫다고 호주로 가 아동 성추행하던 ‘트페미’의 최후

2017년 11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자처하며 한국의 남성들을 극도로 혐오하는 유투버가 있다.

그러나 그녀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일반적인 의미의 양성평등이 아니었다.

못생긴 한국 남자가 보기 싫어 호주로 떠났다는 그녀는 그곳에서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트윗들을 남겼다.

급기야 그녀는 호주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성적인 발언들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호주에서 어린이 성추행하는 트위터 페미니스트란 이름으로 퍼져나갔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신고를 해보겠다며 나서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신고를 완료한 인증글을 올리며 상황을 보고해나갔다.

    

댓글을 통해 소식을 알리는 신고자.

결국 트위터 페미니스트는…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주가 소아성범죄로 매우 빡셈” “저런애들은 지들이 뭔가 똑똑하다고들 생각하겠지만, 알고보면 그 누구보다도 멍청” “결과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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