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입으로 해주다가’ 체포된 남녀의 최후

2017년 11월 2일   정 용재 에디터

항공기 내에서 뜨거운 순간을 보낸 남녀의 최후는 결국 비극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영국 일간 메트로(Metro)의 보도에 따르면 두 남녀는 지난 일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디트로이트로 향하던 미국 델타 항공 비행기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48세의 여성과 28세의 남성은 원래 디트로이트를 경유해 각자의 목적지인 내쉬빌과 마이애미로 향할 계획이었지만 대신 이 둘은 나란히 구치소로 향하게 되었다.

두 남녀는 화장실도 아닌 비행기 좌석에서 대놓고 구강 성교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초 디트로이트 공항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던 남녀는 항공기 내에서 발생한 사건은 연방법에 따라 처벌된다는 규정에 의해서 FBI로 이송되었다.

당시 두 사람이 술에 취해 있었는 지의 여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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